박소담, 정현준과 '특송' 추억 회상 "서원X은하, 오늘도 함께 해요 우리"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박소담이 아역 정현준과 함께 했던 영화 '특송'(감독 박대민) 촬영 현장을 회상했다. 

13일 박소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원X은하 '특송' 오늘도 함께 해요. 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정현준과 함께 귀여운 모자를 쓴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박소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소담은 '특송'에서 성공률 100% 드라이버 은하 역을 맡아 반송 불가 수화물이 된 서원 역의 정현준과 끈끈한 호흡을 보여줬다.

박소담과 정현준이 출연한 '특송'은 12일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박소담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