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엄마는 아이돌’ 속 따뜻한 공감요정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엄마는 아이돌' 컴백 소환단 이찬원의 미모와 활약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근  '엄마는 아이돌'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는 "MAMA급 무대였다는 것이 팬 계의 정설 #tvN #엄마는아이돌 #가희 #박정아 #별 #선예 #양은지 #현쥬니 #컴백소환단 #홍진경 #도경완 #이찬원 #우즈"라는 글과 함께 출연진의 사진이 게재되었다.

그중 이찬원은 마이크를 들어 올린 채 부드러운 눈길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엄마는 아이돌’은 잠시 우리 곁을 떠났던 레전드 걸그룹 출신 스타들의 아이돌 재도전기다. 이에, 방송에서는 레전드 걸그룹 6인(가희, 박정아, 선예, 별, 양은지, 현쥬니)이 다시 뭉쳐 메인 댄서 및 메인 보컬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오랜 시간 무대를 떠나 있었기에 맨 처음 평가 무대에서는 기대보다 낮은 평가점수를 받기도 했던 레전드 스타들. 그들은 마스터들과 전문가의 도움을 통해 새로운 아이돌 그룹으로 되살아날 준비를 하며 또 다른 레전드를 쓰고 있다.

이들의 감동적인 도전을 지켜보는 이찬원은 레전드 스타들이 무대에 설 때마다 그들의 노력과 변화, 뛰어난 무대에 감탄하며 공감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 이에 때로는 '레전드 스타들의 팬'으로, 또 때로는 '무대 재도전을 응원하는 공감요정'으로 기회가 될 때마다 따뜻한 말을 건넨다.

지난주 4화 '메인보컬 선발전' 1부에서 가희, 현쥬니, 선예가 빼어난 보컬 실력을 선보이며 마스터들의 눈도장을 받은 상황. 이번 주에는 박정아, 양은지, 별의 무대가 기다리고 있어, 메인 보컬 쟁탈전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한편, tvN의 화제작 ‘엄마는 아이돌’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엄마는 아이돌 공식 계정 인스타그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