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남편 섭섭하겠네…"남의 남자랑 얘기하면서"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빈우가 부지런한 일상을 전했다.

김빈우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의 남자랑 얘기하면서 방긋 웃고 있네 #20살 차이 안 비밀 #태민 코치님 #짝꿍이 찍어줬어요 #오해는 오바예요. 운동 동지들이 10등신 정도로 찍어주어서 매우 행복. #오늘도 탈탈 털렸지만 #운동하길 잘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며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김빈우는 편안한 차림으로 운동을 즐겼다. 멀리서도 보이는 김빈우의 뚜렷한 복근과 건강한 근황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23kg 감량하고 촬영한 바디 프로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체중 유지를 위해 운동을 하고 있다.

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