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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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열리는 올스타전, 다양한 행사 한가득…초대가수 STAYC

기사입력 2022.01.11 17:50

박윤서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윤서 기자) 프로농구 최고의 선수들이 16일(일) 대구에서 올스타전에 참가한다. 

KBL 최초로 대구에서 개최하는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은 올스타 드래프트를 통해 팀을 나눈 ‘팀 허웅’과 ‘팀 허훈’이 정규경기에서 보기 힘든 재치 있는 전략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1쿼터 타임아웃에는 KBL 최고의 슈터를 가리는 ‘포카리스웨트 3점슛 콘테스트’ 4강 및 결선이 진행되며, 하프타임에는 올스타전의 꽃으로 꼽히는 ‘KCC 덩크 콘테스트’ 결선이 진행된다. 

또한 올스타전 초대가수 STAYC(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가 하프타임 축하공연을 펼치며 10개 구단 신인선수 합동공연과 스페셜무대 등이 준비되어 있다.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은 오후 2시 25분부터 SPOTV2를 통해 생중계로 방송된다. 오후 1시 55분부터 진행되는 ‘포카리스웨트 3점슛 콘테스트’ 예선은 네이버, 아프리카TV, SPOTV NOW에서 볼 수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윤서 기자 okayby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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