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메이커' 메가토크, 설경구·이선균·변성현 감독 참석…오픈 1분 만에 매진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킹메이커'(감독 변성현)가 메가토크를 통해 관객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킹메이커'가 설경구, 이선균, 변성현 감독과 함께하는 메가토크를 개최, 예매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킹메이커'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도전하는 정치인 김운범(설경구 분)과 존재도 이름도 숨겨진 선거 전략가 서창대(이선균)가 치열한 선거판에 뛰어들며 시작되는 드라마를 그린 작품이다.

14일 오후 7시 30분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킹메이커' 메가토크에는 세상을 바꾸겠다는 일념으로 도전을 멈추지 않는 정치인 김운범 역 설경구와 뛰어난 지략으로 선거판을 뒤흔드는 선거 전략가 서창대 역의 이선균, 그리고 변성현 감독이 함께한다.

이번 메가토크에서는 그동안 듣지 못했던 '킹메이커'의 제작 비하인드부터 배우 간 호흡에 대한 이야기까지 다채로운 내용을 전해질 예정이다.

'킹메이커'는 26일 개봉한다.

사진 =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