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딸, 미국서도 '인싸'네…생일파티에 엄마까지 바빠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손태영이 바빴던 주말 일상을 공유했다.

손태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사랑 happybirthday Liho"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 리호 양의 생일파티 현장이 담겼다. 핑크색으로 옷과 액세서리를 맞춘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뽐낸 리호양의 모습,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겨 미소를 자아낸다.



이와 함께 손태영은 "바쁜 주말을 보냈네요,, 같은 반 친구 생일파티에도 다녀오고, 리호 생일엔 친구들도 와 주고. 거기에 나에게 꽃까지 선물해 준 크리스티나 고마워"라고 적으며 바빴던 주말 일상을 공유했다.

한편,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그는 현재 미국에서 생활하며 SNS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손태영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