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측 "솜이, 건강 문제로 계약 해지"…팬더TV BJ 전향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다이아(DIA) 멤버 솜이가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를 떠났다.

다이아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 측은 9일 엑스포츠뉴스에 "솜이는 건강상의 문제로 전속계약을 해지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솜이는 2017년 멤버 주은과 함께 다이아 멤버로 합류해 정규 2집 'YOLO'로 데뷔했다. 이후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더유닛'을 통해 얼굴을 비췄다.

2020년 6월 발매된 다이아 미니 6집 'Flower 4 Seasons'부터 공식 활동에서 제외됐던 솜이는 소속사를 떠나 현재 인터넷 방송 플랫폼 팬더티비를 통해 '촘이'라는 예명으로 BJ 활동 중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