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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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플러, 오늘(7일) ‘뮤직뱅크’ 첫 인사…음악방송 데뷔 무대

기사입력 2022.01.07 14:18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케플러(Kep1er)가 본격적인 데뷔 활동을 시작한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7일 오후 KBS 2TV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WA DA DA (와 다 다)’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지난 3일 첫 번째 미니앨범 ‘FIRST IMPACT (퍼스트 임팩트)’로 가요계에 당차게 출격한 케플러는 음악 방송 최초로 ‘뮤직뱅크’에서 데뷔 무대를 갖는다. 9인 9색의 당당한 에너지로 무장한 케플러는 첫 음악 방송을 기다려 온 팬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을 예정이다.

타이틀곡 ‘와다다’는 케플러의 에너제틱하고 러블리한 매력을 훅킹한 사운드에 가감 없이 담아낸 곡이다. 최고가 되겠다는 당찬 포부와 아홉 소녀의 꿈을 응원하고 지켜준 팬들에게 멋진 음악으로 보답하겠다는 다짐을 9인 9색의 케플러표 퍼포먼스에 충실하게 담아냈다.

데뷔와 함께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케플러는 ‘와다다’로 차원이 다른 퍼포먼스를 예고하며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활발히 이어질 행보에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케플러는 오늘(7일) ‘뮤직뱅크’에서 데뷔 무대를 갖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웨이크원, 스윙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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