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스걸파' 2위 뉴니온 "원픽"→RM "덕분에 격리가 즐거워"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과 RM이 '스걸파' 애청자임을 밝혔다.

5일 정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글을 남겼다.

정국은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의 본 방송을 보는 중인듯 이날 파이널에서 6위를 차지한 플로어부터 5위 클루씨, 4위 브랜뉴차일드, 3위 미스몰리를 각각 언급하며 "안녕"이라고 적었다.

우승 크루를 남겨두고는 "잠시후 하…"라고 반응해 공감과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그는 이어 턴즈가 우승을 차지한 뒤에는 격하게 축하를 전했다. 2위를 차지한 뉴니온을 언급하면서는 "원픽이었다"며 "모두 고생많았다. 쉬면서 너무 재밌게 봤다"고 '스걸파' 열혈 시청자였음을 밝혔다.



RM도 이날 "본방 놓쳤습니다. 내일 꼭 보겠다. 모두 수고하셨다. 덕분에 격리가 즐거웠다"며 '스걸파' 애청자였음을 드러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미국 일정 이후 자가격리에 돌입한 바 있다.

사진=정국, RM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