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이 마지막회, 박은빈-옥택연 러브라인 결성? '두근두근'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 마지막회에서 탤런트 박은빈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2018년의 고혜미(배수지 분)가 100번 째 콘서트를 벌인 것. 이 때 귀여운 외모의 한 여학생이 진국(옥택연 분)의 볼에 뽀뽀를 하는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바로 고혜미의 여동생 고혜성(안서현). 꼬마였던 고혜성이 기린예술고등학교의 학생이 되면서 등장하게 된 것이다.

평소 진국의 볼에 뽀뽀를 하고 도망가기를 좋아했던 고혜성은 이날도 진국의 볼에 뽀뽀를 하며 두근거리는 러브 라인을 형성하는 기대감을 주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시즌2 하려나", "수지 동생으로 박은빈이 나왔네요", "이제 진국이랑 혜성이랑 잘되는건가?", "심상치않은 분위기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사진 = 드림하이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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