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휘순♥' 천예지 "로또 4개 맞았다, 다음엔 6개"…새해 운수대통?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개그맨 박휘순 아내 천예지가 복권 당첨에 부푼 꿈을 드러냈다.

천예지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좋은 꿈꾸고 로또 샀는데 또 4개 맞았다. 다음엔 4개 하고 2개만 더 맞아줘. 내게 와. 행운"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천예지가 구입한 복권 용지가 담겨 있다. 주황색 펜으로 숫자를 일일이 체크하며 높은 기대감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박휘순과 천예지는 2020년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부부의 맛'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천예지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