딕펑스·요조·SOLE 출격…아리랑TV, 'LIVE. ON' 라인업 공개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글로벌 방송 아리랑TV가 추진하는 소규모 대중음악공연 지원사업 ‘LIVE. ON’의 2022년 1월 첫째 주 공연 라인업이 오픈됐다.

1월 첫째 주(1월 3일 ~ 1월 7일) 공연 1부(18:00 ~ 20:00)에는 딕펑스, 사비나 앤 드론즈, 손준호와조화, 제이닉 / 레인보우99, 애즈무드, 요조, 이더 / 문없는집, 안녕하신가영, 참솜, 통기타젬스 / SOLE, 김주환, 남유선, 올라 / THAMA, 더블리스코리아, 서울상경음악단, 쿠일오 트리오가 출격한다.

2부(20:00 ~ 22:00)에는 브루나, 쇼콜라디, 신유미, 어니스트뮤직 / 김홍석 퀄텟, 문재즈밴드, 엘까미니또, 지욱 / 다방, 삼치와이기리, 소낙별, 조주 / SEW TRIO, 단테, 빈시트, 이성호밴드 / 그리고앤, 남달리, 모팁, 차빛나가 무대에 오른다.

3일 공연 1부에는 딕펑스, 사비나 앤 드론즈, 손준호와조화, 제이닉, 2부에는 브루나, 쇼콜라디, 신유미, 어니스트뮤직이 참여하며 4일 공연 1부에는 레인보우99, 애즈무드, 요조, 이더, 2부에는 김홍석 퀄텟, 문재즈밴드, 엘까미니또, 지욱이 ‘LIVE. ON’ 무대에 선다.

또, 5일 공연 1부에는 문없는집, 안녕하신가영, 참솜, 통기타젬스, 2부에는 다방, 삼치와이기리, 소낙별, 조주가 무대를 꾸미며 6일 공연 1부에는 SOLE, 김주환, 남유선, 올라, 2부에는 SEW TRIO, 단테, 빈시트, 이성호밴드가 참여한다.

7일 공연에서는 THAMA, 더블리스코리아, 서울상경음악단, 쿠일오 트리오가 1부를, 그리고앤, 남달리, 모팁, 차빛나가 2부를 각각 꾸밀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아리랑TV와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가 함께 추진하는 ‘LIVE. ON’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중음악공연 업계를 위한 국내 대중음악 지원사업이다. 소규모 대중음악 공연장과 뮤지션을 지원해 대중음악공연 분야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자 추진됐으며 지난해 11월 1일부터 오는 2월 25일까지 약 4개월 동안 대중음악 뮤지션 350여 팀이 소규모 및 온라인 공연으로 ‘LIVE. ON’을 채울 예정이다. 공연은 주말 및 일부 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후 6시부터 8시, 8시부터 10시까지 ‘LIVE. ON’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며 일부 공연은 아리랑TV 프로그램으로 제작되어 방송된다.

‘LIVE. ON’의 1월 공연 라인업과 스케줄은 아리랑TV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아리랑TV 제공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