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용♥' 허양임, 8살 子 챙겨주는 엄마…여전한 청순 비주얼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고지용이 가족 일상을 공유했다.

고지용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ready to ski"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키 복장과 헬맷을 착용한 아들 승재의 모습이 담겼다. 고지용의 아내 허양임은 화장기 없는 얼굴로 수수한 비주얼을 뽐내며 아들을 챙겨주는 다정한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지용은 가정의학과 전문의 허양임과 지난 2013년 결혼, 아들 승재를 얻었다. 허양임은 '의사계 김태희'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빼어난 미모를 소유한 의사로 많이 알려져 있다.  

사진=고지용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