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눈웃음으로 녹이고 피아노로 울리는 ‘무대 위의 조련사’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의 매력 가득한 콘서트 비하인드가 여심을 자극한다. 

12월 28일 이찬원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는 "찬스 분들께 드리는 연말 선물 2탄! 피아니스또와 노래 부르는 찬또의 모습을 담아왔습니다.  어떤 옷을 입어도 찰떡으로 소화하는 찬또의 또 다른 사진들은 공식 팬카페에 게시되어 있으니 카페로 GO GO! #이찬원 #LeeChanWon #찬스타임 #팬콘서트 #스카이이앤엠"이란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이 게재되었다. 

특히, 두 사진 속 이찬원은 전혀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어 관심을 끈다. 



첫 번째 사진 속 그는 눈웃음을 머금은 채 양손 주먹을 하고 귀여운 춤사위를 선보이고 있다. 그레이 색상의 포근한 가디건을 걸친 그에게선 고급스러운 멋이 배어 나온다.

두 번째 흑백 사진 속 이찬원은 달과 꽃이 어우러진 스크린을 뒤로한 채 그랜드 피아노 앞에 앉아 있다. 피아노 연주와 함께 애절한 열창을 선보이는 그의 모습은 거대한 수묵 풍경화의 화룡점정을 찍는 듯하다.

한편, 이찬원의 더 많은 콘서트 비하인드 사진은 공식 팬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공식 팬카페 회원 수 4만 6천 명을 넘어섰다.

사진 = 이찬원 공식 인스타그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