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임신 중"…오종혁, 결혼 7개월만 아빠 된다 (대한외국인)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대한외국인' 오종혁이 2세 소식을 전했다.

2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는 가수 오종혁과 KCM, 배우 김동규 그리고 래퍼 원슈타인이 출연했다.

‘강철부대’를 통해서 엄청난 인기를 얻은 오종혁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팬들의 연령층도 올라갔다. 실소비계층이 잘 몰아봤는데 요즘에는 어린 친구들도 많이 알아봐준다"고 이야기했다.

김용만은 "오종혁씨는 올해 더 의미가 있었던 한 해가 아니었나 싶다. 코로나19로 많은 분들이 모이진 못했지만 4월달에 결혼식을 올렸다. 나는 몰랐는데 축하할 일이 하나 더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오종혁은 “아이가 생겼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오종혁은 “뱃속에 있고 7주하고 이틀 됐다”라고 밝혀 출연진들의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