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너무 예뻐 위험해"…전인화 애정 가득 댓글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황신혜가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황신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람 하나 없는 거리.. 연말이라 그런가.. 유독 쓸쓸하당. 저녁 시간인데 텅 빈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황신혜가 밤거리에 홀로 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따뜻하게 멋을 낸 황신혜의 패션 감각과 남다른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동료 배우 전인화는 "어여 집에 들어가세요ㅋ 너무 이뻐서 위험해요"라고 애정이 담긴 댓글을 남겼고, 황신혜 역시 "ㅋㅋㅋ얼렁 들어왔어요"라고 받아쳐 훈훈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황신혜는 현재 KBS 2TV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 출연 중이다.

사진=황신혜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