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이윤미, 세 딸과 눈썰매장…"막내 기저귀 갈 때 쯤 귀가"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윤미가 딸들과 눈썰매장에 방문했다.

이윤미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썰매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미는 세 딸들과 눈썰매장에 방문한 모습이다. 특히 막내딸을 끌어안은 이윤미는 핑크색 모자와 장갑으로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막내딸은 같은 스타일의 연두색 모자와 장갑을 착용했다.

이윤미는 "마음은 스키장이지만… 현실은 눈썰매로. 도심 속 즐기 중입니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오늘 집에 가는 시간은… 엘리 회장님 기저귀 갈아야 할 그 쯤으로 정합니다 ㅎㅎ 혹시 응가 하시게 된다면… 더 빨리 가야 할 수도. 우리의 운명은 막내 회장님한테 맡겨봅니다~ 눈썰매 3번 타고 일단 먹자먹자"라고 육아 일상을 덧붙였다.

한편, 이윤미는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사진=이윤미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