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수, 37㎏ 저체중 걱정되는 망연자실 근황…"오늘을 포기했다"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신지수가 망연자실한 일상을 전했다.

신지수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을 포기했다"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딸이 먹은 것으로 보이는 초코맛 시리얼과 빵이 담겨 있다.

신지수는 얼마 지나지 않아 "내 머릿속엔 온통 단 2회 남겨둔 '고요의 바다' 볼 생각뿐"이라고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신지수는 최근 키 160㎝, 몸무게 37㎏이라는 사실을 밝혀 많은 이들의 걱정을 샀다.

또한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 해방타운'에 출연해 육아 고충을 나누며 시청자들과 만났다.

사진=신지수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