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 유하나, 월담 셀프 고백…"나이가 뭣이 중헌디"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유하나가 월담 사실을 고백했다.

유하나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월담은 나빠요. 도촬도 나빠요. 고작 30m 가기 귀찮은 5일 뒤 서른일곱 살. 나이가 뭣이 중헌디. 한 손엔 대롱대롱 내 사랑 간장 카라멜"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터덜터덜 길을 걷던 유하나가 담을 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유하나는 제법 가벼운 옷차림으로 특유의 귀여운 매력을 배가시켜 시선을 모은다.

한편 유하나는 지난 2011년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유하나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