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고소영, '임신' 이정현 "집에 와"…따뜻한 '50세' 언니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고소영이 친절한 면모를 드러냈다.

고소영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크리스마스 이브 분위기를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느껴지는 럭셔리 플레이팅과 상 차림으로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특히 진지한 표정으로 요리에 푹 빠진 고소영의 수수하고 청순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이정현은 "우아 너무 맛있겠어요"라고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고소영은 현재 임신 중인 이정현의 근황을 고려하는 듯 "나중에 집에와"라고 친절하게 화답, 절친한 언니의 따뜻한 면모를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딸을 뒀다. 

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