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아직도 달달한 14년차 부부…美 집에서 크리스마스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손태영이 가족들과 보낸 크리스마스 일상을 공유했다.

손태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서 가족과 보내는 크리스마스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벽난로 앞에 앉은 권상우와 딸, 손태영과 아들이 담겼다. 빨간색, 초록색으로 옷을 맞춰입은 가족은 화목함을 자랑했다. 또 손태영은 자신의 어깨에 기대 찍은 셀카를 공개한 권상우의 셀카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손태영은 권상우와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미국에서 생활 중이다.

사진=손태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