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호 팬클럽, 성탄절 기념 국경 없는 의사회에 284만 원 기부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류이호 팬클럽의 기부가 눈길을 끈다.

최근 류이호 팬클럽 ‘한국팬클럽브로콜以豪’ 팀에서는 올해 2021년 크리스마스 및 연말을 맞이해 한국 팬들과 함께 국경 없는 의사회에 284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그들은 “작년 12월부터 기부활동을 시작했다”라며 “올해 8월 12일이 류이호 배우의 생일이어서 일주일간 생일 이벤트 진행, 국경 없는 의사회에 기부 활동을 진행했다”라고 전했다.

류이호 팬클럽은 “류이호 배우는 현재 중국에서 열심히 활동을 진행 중이다”라며 “최근 십이담에 같이 호흡을 맞췄던 구리나자와 함께 새로운 영화로 함께 한다. 2022년 2월 14일에 ‘不要忘記我愛你 불요망기아애니’라는 이름으로 개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그들은 “점점 더 어려워지는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꾸준한 기부 활동을 진행 중이다”라며 “앞으로도 팬분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으로 꾸준히 계속 좋은 일에 동참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한국에서도 류이호 배우를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도록, 한국 팬클럽에서도 열심히 응원하고 기다릴 예정이다”라고 류이호에 대한 응원을 보냈다.

사진 = 인스타그램 한국팬클럽브로콜以豪 계정-인스타그램 류이호 계정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