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은보아, 확 달라진 얼굴…"데뷔 시켜줘" 비주얼 자신감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오지호 아내 은보아가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은보아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일찍 끝났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은보아는 의자에 몸을 기댄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 화려한 풀메이크업과 헤어까지 완벽하게 세팅한 은보아의 빛나는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때 한 지인은 "데뷔하는 거냐"고 질문을 남겼고, 은보아는 "데뷔 시켜줘"라고 화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은보아는 지난 2014년 오지호와 결혼, 슬하에 딸과 아들 남매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사진=은보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