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피멍 가득한 허벅지 "왜 이딴 모양…손에 멍 들어야지"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아유미가 축구 연습으로 인해 허벅지에 가득 생긴 멍을 공개했다.

아유미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 키퍼인데 왜 허벅지가 이딴 모양이얌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멍이 가득한 아유미의 허벅지가 담겼다. 허벅지 전체에 퍼진 피멍에 걱정을 자아냈다. 축구 연습으로 부상을 입어도 아유미는 "손에 멍 들어야지 아윰!!"라며 스스로를 격려하며 씩씩한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그룹 슈가로 데뷔한 아유미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사진=아유미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