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두, 가장의 무게감...범진 '인사' MV 출연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범진의 '인사'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지난 21일 소속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범진의 새 싱글 ‘인사’ 뮤직비디오 티저에서는 국민 배우로 얼굴을 알린 김기두 배우가 등장해 이목을 끌고 있다. 한편의 영화 같은 색감과 분위기로 곡을 어떻게 살릴 지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뮤직비디오는 코로나로 인해 직장을 잃은 가장을 표현했으며, 대한민국의 중년과 노년에게 위로의 손길을 건네는 의미를 담았다고 전했다.


뮤직비디오 티저로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린 싱어송라이터 범진의 신곡 ‘인사’는 자신의 어제와 오늘을 위로해주는 마음을 담은 곡으로, 우리의 내일에 더 좋은 날이 오길 바란다는 희망찬 인사를 보내는 곡이다.

앞서 범진은 지난 싱글 ‘무제’에서 심금을 울리는 가사와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로 소화해 성숙한 싱어송라이터 행보를 보여줬으며, 9월 현재 소속사인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와 손잡아 싱글 ‘괜찮아’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인사’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앞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사진=JMG(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