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희, 엔틱풍 대궐 같은 집 공개…"고풍스러운 인테리어" (기적의 습관)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곽정희가 대궐 같은 자택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TV조선 '기적의 습관'에는 곽정희가 출연했다.

이날 VCR을 통해 공개된 곽정희의 집은 넓은 거실과 깔끔하게 정돈된 방, 엔틱풍 인테리어로 시선을 모았다.



이에 대해 곽정희는 "장식하는 걸 좋아한다"면서 "고풍스러운 스타일도 좋아해서 이렇게 꾸몄다"고 설명했다.

이후 집안에서 개모차(개+유모차)를 끌고 등장한 곽정희는 "반려견들이 사람 나이로 치면 80~90살 정도 됐다. 사료를 잘 못 씹어서 칠면조 고기를 밥으로 준다"며 반려견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