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이하정 "부스터샷 맞고 밤새 근육통, 잠 설쳤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부스터샷을 맞앗다고 밝혔다.

21일 이하정은 인스타그램에 "아이들 모두 등완. 핑크 코트, 핑크 운동화 신고 기분 좋게 등원한 유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전 어제 부스터 샷 맞고, 밤새 살짝 근육통 있어서 약간 잠을 설쳤어요. 오늘까진 조금 힘들 듯 하네요. 할 일 많은데.. 오늘은 이불 뒤집어쓰고 좀 자야겠어요ㅎㅎ"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귀여운 딸 유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하정은 앞서 "부스터 샷 맞고 잠이 쏟아져서 낮잠 좀 자고 일어나 삼겹살 구워먹고, 따뜻한 물에 블레싱미 타서 마시며 잠깐의 나의 시간"이라며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떨린다..덜덜덜 부스터샷 접종왔어요", "백신 맞고 잘 먹어야 하니까", "부스터샷 접종 후 너무 좋아하는 나주곰탕 뚝딱"이라는 글을 업로드하기도 했다.
 

이하정은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이하정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