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10kg 빼도 외로운 연말?…'서지승 결혼♥' 이시언도 공감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기안84가 눈 오는 날의 일상을 기록했다. 

기안84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또 한 바퀴 지나가는구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느껴지는 조명 장식 앞에서 셀카를 찍은 기안84의 모습이 담겼다. 또 펑펑 쏟아지는 눈을 카메라에 담아 일상을 나누기도 했다. 

이를 본 예비 신랑 이시언도 "그치"라며 기안84의 마음을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고, 한혜진 역시 "그러네"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기안84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고 있다. 최근 10kg 이상 다이어트에 성공, 선명한 복근과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뽐내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기안84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