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 손녀' 정시아 딸, 아역배우해도 될 비주얼 'DNA 못속어'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정시아의 딸이 엄마 붕어빵 비주얼을 자랑했다.

18일 정시아는 인스타그램에 "온 세상이 하얗게~우리 아이들이 지금처럼 행복하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동생 괴롭히는 게 제일 재밌는 오빠의 찰나 #쭈누 #서우공주"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정시아 딸 서우는 눈이 쌓인 야외로 나와 재밌게 놀고 있다. 정시아 아들 준우는 장난꾸러기 같은 매력을 보여줬다.

하하는 "시아야 너무 이쁘다! 그냥 순정만화에서 나온 것 같어! 행복하겠다!! 그리고 이 바지 어디거랴?? 우리 공주도 입혀야겠어~!!진짜 이쁘다!!"라며 호응했다.

정시아는 배우 백윤식 아들이자 배우 백도빈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사진= 정시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