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은보아, 성인된 후 처음 받는 크리스마스 선물 "산타 요정"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오지호 아내 은보아가 뜻밖의 크리스마스 선물에 감격했다.

은보아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20살 넘어서 처음 받아본 크리스마스 선물인 것 같아. 산타 요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은보아가 지인으로부터 받은 캐릭터 시계가 담겨 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선물에 감동한 것.

한편 은보아는 지난 2014년 배우 오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은보아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