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출신 박시환, K-pop 페스티벌 위크' 출연…메타버스 소통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가수 박시환이 메타버스 공간에서 특별 라이브 무대를 꾸민다.

박시환은 15일 오후 6시에 공개되는 SK텔레콤의 메타버스 플랫폼서비스 ‘이프랜드(ifland)’의 ‘K-pop 페스티벌 위크’에 출연한다.

‘K-pop 페스티벌 위크’는 아티스트와 팬들이 메타버스 공간에서 소통하고 콘텐츠를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출연을 확정한 박시환은 라이브 무대는 물론, 팬들과 아트워크를 즐기는 시간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안길 예정이다.

특히 공연이 ‘TV 프로그램 우승자들’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만큼, 박시환은 최고의 무대를 펼치며 ‘슈퍼스타K5’ 준우승자의 저력을 또 한 번 자랑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박시환은 메타버스 공간에서 선보일 아바타를 공개, 실물과 높은 싱크로율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박시환이 참여하는 ‘K-pop 페스티벌 위크’는 최대 131명이 참여, 소통 가능한 메타버스 서비스 ‘이프랜드(ifland)’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메타버스 공간에서 펼쳐질 박시환의 무대는 15일 오후 6시 ‘이프랜드(ifland)’에서 공개된다.

사진=이프랜드(ifland)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