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각선미 돋보인 앞트임, 하지만 높은 의자때문에 안절부절' [김한준의 사이드앵글]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 동대문에서 TV조선 새 예능 '부캐전성시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반짝이는 레드 드레스를 입고 참석한 강예빈은 과감한 앞트임으로 이기적인 각선미를 선보이며 포토타임에 응했다. 하지만 기자간담회를 위해 자리에 착석할때 높은 의자에 앞트임 드레스때문에 매우 곤혹을 치뤘다. 

과감한 앞트임 때문에 의자에 제대로 앉지도 못하고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인 강예빈은 제작진이 준비한 담요를 건네받은 뒤에야 겨우 안정적으로 기자간담회에 응했다. 간담회 마지막쯤에는 자세를 제대로 잡았는지 받았던 담요를 정리 후 섹시하게 다리를 꼰 모습을 보여주었다.

각선미 뽐낸 화려한 레드 드레스



생각보다 너무 높은 의자



조심조심 신경쓸게 많아요!



제작진이 준비한 담요로 되찾은 안정감



자세 적응 완료! 담요 없어도 섹시한 자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