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정혜영, 신혼 같은 18년 차 부부 "익선동까지 달려가 사다준 선물"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생일을 맞은 정혜영이 남편 션이 사다준 케이크를 자랑했다.

정혜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넘 귀엽잖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곰돌이 모양의 케이크가 담겼다. 오늘 생일을 맞은 정혜영은 귀여운 케이크를 아기자기한 식기에 플레이팅 하며 남다른 감각을 뽐냈다.

정혜영은 "익선동까지 달려가 사다준 남푠님의 선물"이라며 션의 다정한 면모를 자랑했다.

한편, 정혜영은 지누션 션과 지난 2004년 결혼해 슬하의 4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사진=정혜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