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IHQ, 新 착한 예능 '자급자족원정대' 론칭…이만기→홍윤화 출연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IHQ가 신규 예능프로그램 '자급자족원정대'를 선보인다.

8일 엑스포츠뉴스 취재에 따르면 IHQ는 오는 1월 신규 예능프로그램 '자급자족원정대'를 론칭할 예정이다.

'자급자족원정대'는 스타들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지역을 찾아가 지역민을 돕고, 지역 특산품 등을 홍보하는 지역 상생 프로젝트다.

'자급자족원정대'에는 이만기, 김용명, 홍윤화, 윤택이 출연한다. 이들은 코로나19로 인해 경기가 침체되고 어려운 지역을 방문, 부족한 일손을 도우며 안방에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만기는 '뭉쳐야 찬다', '재난탈출 생존왕', '트롯파이터', '청춘 꼰대'에서 남다른 예능감을 발산, 현재는 대학교수이자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예능인으로 새로운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윤택은 10년간 '나는 자연인이다' 프로그램을 진행,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방송활동을 이어오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홍윤화는 연예계 대표 먹방 요정으로 예능프로그램 ‘고기클럽’, ‘이불쓰고 정주행’, ‘코미디 빅리그’ 등에 출연하며 그만의 러블리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대세 개그맨 김용명은 '코미디 빅리그', '김용명의 쏠쏠한 이중생활', '내돈내산 은퇴생활'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방송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화려한 입담과 예능감을 자랑하는 4인방이 '자급자족원정대'에서 보여줄 환상의 조합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편, '자급자족원정대'는 오는 1월 채널 IHQ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용명 SNS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