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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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디너리 히어로즈 건일 "팀명? 처음엔 발음 어렵지 않을까 걱정"

기사입력 2021.12.06 15:44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가 팀명 탄생 배경을 밝혔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건일 주연 오드 정수 가온 준한)의 데뷔 디지털 싱글 'Happy Death Day(해피 데스 데이)'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6일 오후 진행됐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의 아티스트 레이블 스튜디오 제이(STUDIO J)에서 DAY6(데이식스)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보이밴드다.

Extraordinary Heroes(엑스트라오디너리 히어로즈)를 줄여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라는 그룹 명이 탄생됐고, "누구나 영웅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품고있다

이와 관련, 이날 건일은 독특한 그룹명에 대해 "회사 직원분들께서 열심히 고민하신 후 지어주신 이름"이라고 팀명 탄생 배경을 밝혔다.

이어 그는 "처음엔 길고 발음하기 어렵지 않을까 걱정도 있었는데 금방 입에 붙었고, 이 특색있는 이름이 저희 그룹만의 정체성이 된 것 같아서 좋게 생각하고 있다"며 "팬분들도 점차 스며들 수 있는 이름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데뷔 싱글 'Happy Death Day'는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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