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은희, 럭셔리 오픈카 타고 드라이브 "뚜껑 열리는 일 많아서…"(건강청문회)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건강청문회' 방은희가 취미를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MBN 교양프로그램 '대한민국 1% 건강청문회'(이하 '건강청문회')에는 배우 방은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은희는 "원래 허리가 많이 안 좋았다"며 "4번 척추만 두 번 수술했다. 찬 바람 불 때마다 시리고 쑤시고 그랬다. 그래서 뼈 건강에 신경을 썼다. 정말로 노력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이어 뼈 건강을 되찾았다는 방은희의 일상을 살펴봤다. '취미 부자' 방은희는 많은 취미 중에 하나 알려드리겠다"며 차를 타고 취미를 즐기기 위해 떠났다.

운전 중 방은희는 예쁜 경치를 보고 이럴 때 딱이라며 차의 뚜껑을 열어 VCR을 지켜보던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방은희는 "뚜껑 열리는 일이 많더라"고 농담한 뒤 "대한민국 날씨가 좋지 않나. 그럴 때 딱 열고 가면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밝혔다.

오픈카를 타고 '흥 부자' 면모를 보인 그는 "아들과 같이 드라이브하기도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 = MBN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