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11월 3주 차 아이돌차트 아차랭킹 TOP5 등극…남성 솔로 원탑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이 아이돌차트 아차랭킹에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28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11월 3주 차(21.11.15~21.11.21) 아차랭킹에 따르면, 임영웅은 총점 4771점으로 전체 TOP5, 트로트가수 1위, 남성 솔로 1위에 올랐다.

아차랭킹은 국내 가수의 음원/음반/방송/SNS/포털 등의 빅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한 주간 가장 화제가 된 가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아차랭킹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한 것.



이와 같은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임영웅은 ‘최애돌’ 11월의 기부천사로 선정됐다.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서 임영웅은 배우, 가수, 예능 카테고리를 모두 합친 명예전당 종합 누적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100% 팬들의 투표로 이루어진 결과다.

누적점수 3000점 중 2999점을 받은 임영웅은 지난달에 이어 11월에도 1위를 놓치지 않았다.

‘최애돌 셀럽’은 매달 5일까지 투표 결과를 포함한 누적 점수 집계 후 종합 1~5위를 달성하거나 평균 투표수 300백만 표 이상으로 카테고리별 1위를 차지하면 기부천사로 선정해 기부하고 지하철 CM보드 광고를 진행한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아이돌차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