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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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 연상♥' 유나킴, 아이돌 은퇴 후 유튜브 전향 "서툴지만 즐겁게 봐주길"

기사입력 2021.11.25 07:24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새 신부가 된 유나킴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유나킴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이 기다리셨죠? 유튜브 채널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보려고 해요 ㅎㅎ !"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많은 부분에서 서툴지만 즐겁게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한국 방송에서 비춰지지 않은 저의 깝치는 성격이나 장난기, 진지한 면들이 다 담겨있을 예정이니 이쁘게 봐주시길 바래요!"라고 전했다. 

또한 유나킴은 "오래오래 하고 싶었던 걸 원래 Q&A로 시작하려고 촬영 준비 중이었는데 너무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서다 보니 많이 어색하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최근 결혼식 전의 일상을 조금씩 담아봤어요 ㅎㅎ 앞으로 많이 기대해 주세요 ㅎㅎ"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나킴은 지난 2011년 방영한 Mnet '슈퍼스타K 시즌3'으로 얼굴을 알린 뒤 그룹 디아크, 칸 등으로 활동했다. 지난 14일 미국 교회에서 만난 띠동갑 연상의 연인과 결혼하며 아이돌 활동을 공식 은퇴했다. 

사진 = 유나킴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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