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철♥' 신소율, 볼 퉁퉁 부은 새댁…무슨 일? "면역 관리 소홀의 결과"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신소율이 면역 관리 소홀의 결과를 전했다.

신소율은 23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근황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쪽 볼이 퉁퉁 부은 채로 셀카를 찍는 신소율의 모습이 담겨 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결점 하나 없는 도자기 피부가 감탄을 자아내면서도 눈에 띄게 부은 얼굴이 걱정을 사고 있다.

이에 대해 신소율은 "면역 관리 소홀의 결과로 이하선염이 찾아왔다"며 "올해 구내염과 점액 낭종에 이어 이하선염도... 건강 관리 잘하자. 우리 모두 아프지 말자"고 설명했다.

한편 신소율은 지난 2019년 뮤지컬 배우 김지철과 결혼했다.

사진=신소율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