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7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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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나라’, 2021 게임대상 수상 기념 이벤트…모든 유저에게 쿠폰을?

기사입력 2021.11.18 09:47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제2의 나라’가 2021 대한민국 게임대상 수상을 기념해 유저들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18일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2021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 개발사 넷마블네오)가 기술・창작상 사운드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원작의 세계관을 새롭게 구성,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해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넷마블은 ‘제2의 나라’를 지난 6월 8일 대만·홍콩·마카오, 6월 10일 한국·일본에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했으며, 출시한 모든 지역의 양대 마켓 매출 TOP 5에 올린 바 있다. 

‘제2의 나라’에서는 이번 수상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장비 소환 쿠폰 (10개)’, ‘이마젠 소환 쿠폰 (10개)’, ‘코스튬 소환 쿠폰 (10개)’을 모든 이용자들에게 증정한다. 이번 혜택은 오는 24일까지 계정당 1회 수령할 수 있다.

한편, 넷마블은 지난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2013년 ‘몬스터 길들이기 for Kakao(최우수상)’, ‘모두의마블 for Kakao(모바일게임 부문 인기상)’, 2014년 '세븐나이츠 for Kakao(인기게임상 국내부문, 기술창작상 게임캐릭터부문)’, 2015년 ‘레이븐 with NAVER(대상)’, 2016년 ‘스톤에이지(최우수상)’, 2017년 ‘리니지2 레볼루션(최우수상)’과 ‘펜타스톰 for kakao(인기게임상 해외부문)’, 2018년 ‘나이츠크로니클(우수상)’과 ‘아이언쓰론(우수상)’, 2019년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우수상)’,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우수상)’, ‘쿵야 캐치마인드(우수상)’, ‘BTS월드(굿게임상)’, 2020년 'A3: 스틸얼라이브(우수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사진=넷마블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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