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극심한 어깨 통증 토로…"살기 위해 가는" 체형 관리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신지가 극심한 어깨 통증을 토로했다.

신지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뻐지기 위해 가는 곳이 아닌 어깨 통증 때문에 살기 위해 가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체형관리숍에서 생일 축하를 받은 신지가 담겼다. 촛불을 끄며 행복한 모습을 하고 있다. 신지는 "오늘도 살려 주셔서 감사하고 깜짝 생일 축하도 감사합니다~ 다음 주에 또 만신창이 상태로 찾아뵙겠습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신지는 MBC 표준FM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쇼' DJ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신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