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카남' 배수진, 이혼 속내 고백…시청률 4.3%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가 종편 화요 예능을 이끌고 있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TV CHOSUN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이하 ‘와카남’) 19회 1부는 유료방송가구(전국) 시청률 4.371%를 기록했다.

지난 18회분의 분당 최고 시청률은 5.2%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방송된 종편 채널 중 시청률 전체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맨 배동성의 딸인 배수진이 돌싱 선배인 엄마와 함께 출연해 '돌싱 모녀'의 일상을 그려냈다. 또한 배수진은 최고기와 합동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이목을 모았다.

'와카남'은 변화된 시대에 따라 경제력이 높은 아내가 늘어나고 있는 생활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전 세대를 아우르는 '뉴노멀 가족 리얼리티'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