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연 "♥이수근이 드시고 싶다고"…미트볼 소스도 직접 만드는 '금손'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코미디언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요리 실력을 뽐냈다.

박지연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승자 끝나고 온 남표니 저녁에 미트볼드시고 싶다해서 미트볼 만들어드린ㅋㅋ소스까지 홈메이드. 오늘 컨디션도 안좋고 기분도 꿀꿀해서 캠핑 약속못지킨 동생들한테 미안한 밤.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먹음직스러운 미트볼이 담겼다. 그간 남편과 두 아들을 위해 다양한 요리를 만들고, SNS를 통해 솜씨를 뽐냈던 그는 이번에도 식욕을 자극하는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지연 이수근 부부는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사진=박지연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