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해체에도 굳건한 팬심, 노브레인 이성우 "응원하겠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러블리즈의 팬으로 알려진 밴드 노브레인 이성우가 러블리즈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했다.

이성우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힘들었을때 어두웠을때 날 응원 많이해줬던 러블리즈!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러분들의 새로운 여정 응원하겠습니다! 넘 고마웠구요! 러블리즈포에버. lovelyzforever In my heart!"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영상에는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러블리즈와 함께 출연했을 당시 모습을 시청 중인 모습이 담겼다. 여러 방송과 SNS 등에서 러블리즈를 향한 팬심을 고백했던 이성우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러블리즈와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16일 러블리즈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된다고 밝혔다. 멤버 베이비소울을 제외한 일곱 멤버가 현 소속사와 이별, 새 출발을 앞두고 있다.

사진=이성우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