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남다른 미모와 요리 실력으로 여심 저격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요리 실력이 눈길을 끈다.

지난 29일에는 JTBC, 위버스에서 방송된 리얼리티 프로그램 'IN THE SOOP'(인더숲) BTS편 시즌2' 3화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방탄소년단이 칼국수, 수육 등 맛깔스러운 요리부터 7명 모두가 참여한 족구 게임 등을 즐기는 다채로운 모습이 그려졌다.

그중 멤버 정국은 스피드하면서 야무진 손놀림으로 요리를 펼치며 '전셰프'의 면모를 보였다.

당일 수육을 담당하게 된 정국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육즙을 잡는 '겉바속촉'을 위해 통삼겹을 센 불에 튀기듯 '시어링'하면서 신나게 요리를 시작했다.

그는 40분을 끓인 수육이 완성되자 정성껏 썰어 파김치와 명이나물을 곁들인 플레이팅까지 신경 쓰며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선보였다.

이에 제이홉은 수육을 한 입한 후 "JK 너가 하면 안 망해~정국이 수육 미쳤어. 끝났어. 말로 설명할 수 없어"라며 놀라움을 터뜨렸고 다른 멤버들도 시식 후 기가 막힌 맛에 “진짜 맛있다!”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러한 그의 요리 실력, 그리고 남다른 비주얼은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사진 = 인더숲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