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시즌그리팅 촬영 현장 속 빛나는 미모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의 시즌그리팅 촬영 현장 속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9일 오후 이찬원 유튜브 공식 계정인 ‘이찬원(또튜브)’에는 ‘이찬원 인생 첫 시즌그리팅 촬영을 다녀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이찬원은 시즌그리팅 촬영 현장에서 순수함과 섹시함을 넘나드는 매력으로 팬들의 심장을 저격하고 있다.



시즌그리팅의 콘셉트는 ‘1st_date_log’로서 ‘찬스’(이찬원 팬클럽 명칭)와 첫 데이트를 하는 이찬원의 하루 일상을 담고 있다.

첫 장면은 일명 ‘침실신’으로서 촬영 시작 전 이찬원은 “이런 거(연기)가 제일 자신 없는데, 화보에 약해요”라며 긴장하고 쑥스러워한다.

그러나 촬영이 시작되자 자연스러운 연기와 함께 윙크까지 하는 여유를 보여 ‘화보 장인’다운 면모를 보인다. 이에 촬영 감독도 너무 잘한다며 칭찬한다.

특히 ‘침실신’에서 이찬원이 나지막하게 중저음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잘 잤어?”라고 인사하는 장면은 팬들 사이에서 명장면으로 꼽힌다.

이찬원은 팬들에게 “직접 뵙고 같이 뭔가를 했으면 더 좋았을 텐데, 시국이 시국인지라 아쉽다”라며 “팬들이 제 옆에 있다고 생각하고 촬영한다. 떨리면서도 엄청 설레고 되게 기분이 좋다”라며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이찬원 유튜브는 29.5만 명이 구독하고 있고, 총 재생수 1억 3800만 뷰를 넘어서는 인기 채널이다.

사진 = 이찬원 오피셜 유튜브 채널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