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바울♥' 간미연 "무기력과 전쟁"…탑걸의 각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간미연이 축구에 열정을 드러냈다.

간미연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기력과의 전쟁이다! 우리 멋진 탑걸 멤버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탑걸 올라가 할수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간미연은 최근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의 신생팀인 FC 탑걸에 합류, FC아나콘다 팀과의 데뷔전을 치른 바 있다.

한편, 간미연은 지난 2019년 뮤지컬 배우 황바울과 결혼했다.

사진=간미연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