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9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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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춘, '아이돌' 특별 출연...매니지먼트 실장 役

기사입력 2021.10.26 11:47 / 기사수정 2021.10.26 11:47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배우 김병춘이 JTBC 새 월화드라마 ‘IDOL[아이돌 : The Coup]’(이하 ‘아이돌’)에 깜짝 등장한다.

소속사 빅웨일엔터테인먼트는 28일 “김병춘이 오는 9일 방송되는 ‘아이돌’ 2회에 특별 출연한다. 김병춘 배우의 활약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아이돌’은 실패한 꿈과 헤어지지 못하는 이들을 위한 아주 특별한 안내서로 당당하게 내 꿈에 사표를 던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안희연(제나 역), 곽시양(차재혁), 김민규(지한)라는 신선한 배우 조합과 망한 아이돌을 중심으로 하는 파격적인 스토리를 예고하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병춘은 매니지먼트 실장 역으로 등장해 극 중 아이돌 그룹 코튼캔디 멤버들과 케미를 선보인다. 다수의 작품에서 명품 조연으로 활약한 만큼 등장만으로도 극의 활력을 불어넣으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김병춘은 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 ‘여신강림’, ‘안녕? 나야!’와 영화 ‘소리꾼’, ‘갈매기’까지 작년에 이에 올해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확실한 존재감을 뽐내는 김병춘이기에 과연 ‘아이돌’의 걸그룹 코튼캔디와 어떤 이야기를 펼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JTBC 새 월화드라마 ‘아이돌’은 오는 11월 8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빅웨일엔터테인먼트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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