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10 11:32

[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NHN이 운영하는 국내 최대 게임 포털 한게임이 부대전투 RPG게임 <킹덤언더파이어2>의 '총검사' 클래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한게임은 9일 '총검사'의 주요 기술이 담긴 동영상을 공식 홈페이지(http://kuf2.hangame.com/)에 공개하고, 새 클래스의 역사적 배경, 전투스타일 등을 상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총검사'는 지난해 말 공개한 '마검사'와 더불어 킹덤언더파이어 시리즈의 주요 클래스 중 하나여서 후속 클래스에 기대감을 품어왔던 유저들의 궁금증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총검사'는 지금까지 RPG게임에는 없었던 '장총을 개량한 권총'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독특한 클래스여서 관심을 끌고 있다. 인간종족에 뿌리를 두고 있어 다른 클래스에 비해 신체적으로 열세이나 신무기인 권총과 날렵한 장검을 모두 사용하고, 전략적으로 전술을 연구하여 한계를 보완하는 것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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