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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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 새로운 시작 이야기하는 더블 싱글 앨범 ‘TAKEOFF’ 발매

기사입력 2021.10.13 03:0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아티스트 유토(JUTO)가 지난 8일, 어려움에 맞서려는 의지와 희망이 담긴 더블 싱글 앨범 'TAKEOFF'를 발매했다.

새로운 시작, 도약을 표현하고 있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아침이 되면’은 부정적이고 우울했던 감정들을 버리고 좀 더 긍정적인 마음으로 나아가자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지난 7월에 발매한 EP 앨범 'THE CHANCE'와의 관계에 대해 “이전 앨범의 마침표가 되는, 또 어떻게 보면 새로운 시작점이 되는 곡”이라고 전했다.

두 번째 수록곡 ‘아파하지 말아요’는 사랑하던 사람과의 이별 후 자신보다 더 힘들어하는 상대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유토는 곡의 스토리에 대해 “자신보다 아파하는 상대를 위로하는 내용이기도 하지만 상대가 자신을 미워할 것을 걱정하며 뒤늦게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려는 이기적인 생각도 느낄 수 있다”라고 말했으며, “그러나 결국 자신의 이기적인 마음을 깨닫고 더욱 아파하는 모습으로 끝이 난다”라고 소개했다.

힙합부터 인디까지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감성적인 멜로디와 위로가 되어주는 가사로 사랑받고 있는 유토의 더블 싱글 앨범 'TAKEOFF'는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사진 = 'TAKEOFF' 앨범 커버 / phooey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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